[📛 Error] deleteAll()과 deleteAllInBatch()의 차이

DB에 있는 데이터들을 모조리 삭제하고 다시 save 해야했다.

처음에는 deleteAll()로 삭제한 후 saveAll()하는 것으로 코드를 작성했다.

하지만 실행시켜보니 위와 같은 에러가 발생했다. 

delete가 되지 않고 save를 하려고 하니 중복된 키가 있다고 나오는 듯하다. 

 

 

 

deleteAll()

죄다 select만 하고 delete는 하지 않았다.

결국 delete를 하지 않고 saveAll()을 만나 insert하려고 한다. 

그러다 보니 중복된 키가 있다는 오류가 발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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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leteAll() 

deleteAll() 메서드를 들어가서 확인해보니 findAll()로 모든 엔티티를 찾고 하나씩 삭제한다. 

각 엔티티를 개별적으로 삭제하고, 트랜잭션이 commit될 때마다 데이터베이스에 즉시 반영되는 것인데 @Transactional이 붙은 메서드가 완료되기까지는 아직 다른 코드들도 남아있기 때문에 반영되지 않는 것이다. 

 

📛 N+1문제가 발생하므로 대용량 데이터를 삭제하는 것에는 적합하지 않다. 

 

deleteAllInBatch()

깔끔하게 select하지 않고 delete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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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leteAllInBatch() 

 

파고 들어가보면 deleteAll()과 다르게 select하지 않고 테이블에 있는 모든 레코드를 삭제하는 "delete from %s x" 쿼리를 날려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모든 엔티티를 배치 단위로 삭제하는 것이다.

트랜잭션 단위로 작동되지 않고 호출하는 즉이 모든 엔티티가 데이터베이스에서 삭제되기 때문에 성능 차이에서 꽤 차이가 난다. 

다만, rollback이나 실패한 경우 엔티티를 복구하기 어려우므로 이 점은 고려해야 한다. 

 

👉 일부러 오류를 발생시켜 어떻게 데이터가 저장되지 않고, 이러한 상황에서는 어떻게 처리해야하는지 추후에 알아볼 예정이다.